이동통신사들이 정부의 통신비 인하 압박에 특정 연령에 혜택을 추가한 전용 요금제인 청년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였습니다. 요금 경쟁력을 높여 청년층인 2030의 알뜰폰 갈아타기 수요를 낮춰 보려는 의도도 있는데 지난해 전체로 총 108만6800여 명이 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갈아탔다고 하네요. 오늘은 SKT와 KT, LG유플러스의 청년요금제 종류와 혜택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통신사별 5G 요금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어요. SKT 0 청년요금제 SKT 0청년요금제는 5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 19세 에서 만 34세 이하 고객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SKT의 ‘0 청년요금제’는 요금이 비슷한 일반 5G 요금제보다 데이터 제공량이 20~50%가량 많습니다. 공유·테더링 데이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