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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택배가 아닌 외국으로 택배를 보내실 경우 있으시죠?

 

그럴 때는 우체국을 이용하게 됩니다.

 

우체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제 택배의 종류는 크게 국제특급(EMS)과 국제소포, EMS 프리미엄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럼 국제특급 EMS와 국제소포, EMS프리미엄은 무엇이 다른 걸까요?

 

오늘은 우체국의 국제택배 3종의 특징을 알아보고 해외배송조회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배송 보낼때 보낼수 있는 물품과 보낼수 없는 물품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어요.

 

 


우체국 국제 택배 3종 비교

 

국제특급 (EMS)

 

EMS는 급한 편지나 서류, 소포등을 우체국이 외국의 우편당국과 체결한 협정에 따라서 취급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2020년 12월 기준)으로 101개국으로 발송이 가능합니다.

 

EMS의 특성

EMS는 통관검사가 필요없는 우편물이나 서류의 경우에는 가까운 도쿄, 홍콩, 싱가포르 같은 국가에는 2~3일 정도가 걸리고 조금 먼 나라의 경우에도 3~5일 이내에 배달될 정도로 빠릅니다.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국가 59개국에 대해서는 발송한 우편물이 제대로 배송이 되었는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홍콩, 일본등의 일부국가에는 발송한 다음날 아침 9시에서 저녁 5시까지 배달하는 초특급우편서비스도 가능합니다. 

 

 

 

국제소포

 

국제소포는 우체국과 해외 우정당국과의 우편서비스입니다. 

 

EMS와 프리미엄EMS에 비해서 빠르지는 않습니다. 

 

국제소포의 특성

 

국제소포는 발송수단에 따라서 항공소포선편소포로 구분됩니다. 

 

항공소포의 경우는 지역에 따라서 5~20일 정도 걸립니다. 

 

선편소포의 경우는 수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EMS 프리미엄

 

EMS 프리미엄은 우리나라 우체국과 세계적 특송업체인 UPS사가 제휴하여 우편물을 빠르게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EMS프리미엄 특성

EMS프리미엄은 EMS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국가도 갈 수 있을 정도로 208개국의 많은 나라에 서비스를 합니다.

 

고중량(~70KG)의 국제특송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습니다. 

 

Export/Import 수취인 요금부담, 통관대행 등 7종의 부가서비스 제공합니다.

 

EMS 프리미엄 홈페이지를 통해서 통관정보, 배달소요일, 휴일정보 등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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